포스 드 비 2016
품종: 95% 메를로, 5% 카베르네 쇼비뇽
평균수령 : 36년 이상
양조 : 부르고뉴와 같은 싱글 빈야드 셀렉션 방식, 스테인리스 탱크에서 발효
숙성 : 유기농 / 비오디이나믹 농업에 따라 18개월간 새 오크에서 숙성
(Ageing Potential – 10~20년)
나무의 뉘앙스를 느낄 수 있지만 과실의 풍미 또한 매우 균형이 잘 잡혀있어 활기찬 느낌을 준다.
파프리카의 달콤한 힌트와 피니시는 떼루아에서 전해지는 미네랄리티와 복합미가 느껴지며,
풍부한 과실의 맛이 특징이다.
특히 탁월한 블랙커런트의 풍미는 와인의 부케에 활력을 심어주고 코코아 노트와 신선함,
탄닌의 마무리가 인상적인 와인이다.